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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을 태워 철을 만드는 고로,
철강업을 탄소배출 1위로 만들다

고로는 철강 생산 방법 중의 하나로 석탄과 함께
철광석을 용광로에 녹여 만드는 공정입니다.
석탄을 사용하여 막대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며
철강 산업을 온실가스 배출 1위 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국내 산업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출처 : 환경부, 2022년 잠정 배출량 통계(2023)

석탄을 태워 철을 만드는 고로,

1억 970만톤

철강 1톤이 생산될 때마다 약 2.2톤의 탄소를 배출하는
고로, 우리나라에 있는 11대의 초대형 고로가
국내 철강산업 연간 탄소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며
우리의 미래를 기후 재난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국내 철강산업 연간 탄소 배출량

1억 970만 톤

=

연간 약 2,564만 대의
승용차 탄소 배출량

플라스틱 컵 2조 1,096억 개
생산시 탄소 배출량

소나무 7억 7,780만 그루의
누적 탄소 흡수량

출처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 2024

탄소중립 외치던 철강사,
“고로 수명 늘리겠다”

고로는 철강 생산 방법 중의 하나로 석탄과 함께
철광석을 용광로에 녹여 만드는 공정입니다.
석탄을 사용하며 막대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며
철강 산업을 온실가스 배출 1위 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2023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 2024

고로, 한 번 고쳐 쓰면

미래세대 탄소 빚으로

고칠 때 수천억이 드는 고로는
최소 15년 이상 가동되며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협하고
갚아야 할 탄소 빚으로 쌓여갑니다.
이에 피해 당사자인 청소년들은 포스코를 상대로
고로 개수를 멈춰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고로, 미래세대 뿐만 아니라
철강의 미래까지 위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철강산업의 탄소중립은 전 세계인의 숙제입니다.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은 이제
탄소배출이 적은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투자하며
탄소 배출량이 높은 철강은 사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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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철강의 미래를 위해

고로는 역사로, 철강은 미래로!

여러분의 서명으로 고로를 꺼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은 고로 개수 중지
소송 담당 재판부와 철강사
에 전달됩니다

· 우리의 요구안 ·

석탄으로 철을 만드는 고로의 사용을 멈춰 주세요.

포스코는 우리의 미래와 철강 산업의 미래를 위해 모든 고로의 폐쇄 계획을 밝혀 주세요.

석탄 없이 수소로 철을 만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발전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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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을 태워 철을 만드는 고로,
철강업을 탄소배출 1위로 만들다

고로는 철강 생산 방법 중의 하나로 석탄과 함께
철광석을 용광로에 녹여 만드는 공정입니다.
석탄을 사용하여 막대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며
철강 산업을 온실가스 배출 1위 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국내 산업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 38%철강 / 21%석유화학 / 14%시멘트 / 7%정유 / 20%기타

국내 산업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출처 : 환경부, 2022년 잠정 배출량 통계(2023)

국내 철강산업 연간 탄소 배출량

1억 970만톤

철강 1톤이 생산될 때마다 약 2.2톤의 탄소를 배출하는 고로, 우리나라에 있는 11대의 초대형 고로가
국내 철강산업 연간 탄소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며 우리의 미래를 기후 재난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국내 철강산업 연간 탄소 배출량

1억 970만 톤

=

연간 약 2,564만 대의
승용차 탄소 배출량

플라스틱 컵 2조 1,096억 개
생산시 탄소 배출량

소나무 7억 7,780만 그루의
누적 탄소 흡수량

출처 : 김주진, 김근하,『국내 철강산업 탄소중립 대응 동향과 이슈』,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2021

탄소중립 외치던 철강사
“고로 수명 늘리겠다”

전 세계가 탄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철강산업도 탄소중립을 외쳤지만 막대한 탄소를 배출하는
고로를 새로 고쳐 쓰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철강산업 온실가스 배출량 그래프 : 2018년(약 1억 100만톤)에 비해 2023년(약 1억 969만 톤) 약 7.5% 증가

출처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2023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 2024

고로, 한 번 고쳐 쓰면

미래세대 탄소 빚으로

고칠 때 수천억이 드는 고로는 최소 15년 이상 가동되며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협하고 갚아야 할 탄소 빚으로 쌓여갑니다.
이에 피해 당사자인 청소년들은 포스코를 상대로 고로 개수를 멈춰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고로, 미래세대 뿐만 아니라
철강의 미래까지 위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철강산업의 탄소중립은 전 세계인의 숙제입니다.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은 이제 탄소배출이 적은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투자하며
탄소 배출량이 높은 철강은 사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각 탄소세 / 탄소국경조정제도에 관한 기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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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철강의 미래를 위해

고로는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고로는 역사로, 철강은 미래로!

여러분의 서명으로 고로를 꺼주세요

고로 중지 서명하기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은 고로 개수 중지 소송 담당 재판부와 철강사에 전달됩니다

· 우리의 요구안 ·

1번

석탄으로 철을 만드는 고로의 사용을 멈춰 주세요.

2번

포스코는 우리의 미래와 철강 산업의 미래를 위해 모든 고로의 폐쇄 계획을 밝혀 주세요.

3번

석탄 없이 수소로 철을 만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발전시켜 주세요.